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2포인트(0.55%) 내린 2020.6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9월 9일의 2,019.55 이후 약 한 달 만의 최저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1억원, 2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145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84%), SK하이닉스(1.01%), 셀트리온 등이 올랐다.
현대차](-1.56%), NAVER(-4.14%), 현대모비스(-1.22%)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7포인트(0.43%) 내린 621.84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억원, 17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4%), CJ ENM(-4.02%), 케이엠더블유(-0.42%) 등 대부분 내렸다.
시총 10위권에서는 에이치엘비(22.68%)와 SK머티리얼즈(1.84%)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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