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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청년주택 첫 입주자 모집…경쟁률 최고 140대 1

2019년 09월 20일(금)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를 처음으로 모집한 결과 최고 경쟁률이 140대 1을 기록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지하철 강변역과 충정로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총 583실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강변역 구의동은 57대 1, 충정로역 청년주택은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실을 모집한 구의동의 경우 공공임대 주택은 18실 모집에 2519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140대 1까지 치솟았다. 민간임대 특별공급은 103대 1,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높은 민간임대 일반공급은 15대 1이었다.

공공임대 49실과 민간임대 일반공급 450실을 모집한 충정로역 청년주택의 경쟁률은 각각 122대 1, 7대 1이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성동구 용답동, 마포구 서교동, 종로구 숭인동에서 1529가구를 모집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총 2116가구의 역세권 청년주택의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내년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하기 전까지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시는 보증금을 대출할 경우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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