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에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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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에 관련주 급등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1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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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증시에서 관련주가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이글벳은 전일 대비 1890원(30.00%) 오른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등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대성미생물도 25% 이상 뛰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만 감염되는 병으로 현재까지 백신이나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감염된다면 폐사가 불가피한 질병이다.

이 병은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이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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