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추석 명절을 목전에 두고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우 큰 현재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긴밀히 협조해 태풍 피해가 조속히 수습되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은 과수 농가를 찾아 파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낙과 줍기, 선별 작업, 과수원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은행, 생명,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와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 물품 지원 등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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