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컬렉션은 트래블 룩과 시티 룩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서보이며 버건디와 뉴트럴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체크 패턴과 레드, 퍼플로 이뤄진 타이다이 기법을 활용해 클래식한 트랙 수트, 터틀넥, 코트, 파카를 재해석했다.
LH 로고는 타미 힐피거를 내표하는 아이코닉한 플래그와 영국 출신 레이싱 드라이버의 이니셜을 담아 미니멀하게 디자인했다.
타미 힐피거 관계자는 "스포티즘, 역사성, 오버사이즈 실루엣, 그리고 오가닉 코튼 등의 환경 친화적인 재료 사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며 "루이스 해밀턴의 탁월한 패션 감각과 타미 힐피거 특유의 쿨한 아메리칸 감성을 결합하여 모든 이들에게 잘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로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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