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디자인 비즈니스플랫폼 '2019 시장배 원저우(溫州) 공업디자인 대회' 개최
상태바
한·중 디자인 비즈니스플랫폼 '2019 시장배 원저우(溫州) 공업디자인 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akaoTalk_20190816_164451253.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최초 한·중 디자인 비즈니스플랫폼인 '2019 시장배 원저우(溫州) 공업디자인 대회'가 오는 11월경 개최된다.

예선 작품 접수는 DNK홈페이지에서 9월 15일에 마감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우수 공업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성하고 향후 중국 업계와 브랜드 마케팅 등 시장확장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출품작은 고급 장비(디지털 제어 가공 설비)를 비롯해 전자 데이터(전기제품·사물 인터넷·통신장비),패션의류, 가내용품 등 4가지 종목으로 구성된다.

본 대회의 수상은 총 상금 139만위엔(약 2억3600만원)규모로 1등 수상시 제품상은 20만위엔(약 3400만원), 크리에이티브상은 10만위엔(약 1700만원)이 제공된다. 결선에 오른 사람은 원저우 시에서 E급 인재로 대우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참가작품은 이우시 한국관 디자인 상설관 전시기회를 얻을 수 있고 중국자사 온·오프라인 입점 기회를 부여받는다. 이어 한·중 디자인 정보 교류와 중국 내 기업과 콜라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다만 각 수상별 작품 요구조건이 달라 작품 제출 전 DNK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1차 작품제출은 오는 9월 15일 마감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