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 "금동현, 9인 체제 '바이나인' 아니면 합류 NO"(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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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엔터 "금동현, 9인 체제 '바이나인' 아니면 합류 NO"(공식입장)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3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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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net '프로듀스X101' 제공
▲ 사진 = Mnet '프로듀스X101' 제공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연습생 금동현 측이 파생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BY9)' 합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금동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당사는 금동현 군과의 대화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고 최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일 경우 합류할 것임을 밝혀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이 아닌 경우 어떠한 프로젝트성 팀에도 합류할 의사가 없음을 말한다. 이 같은 입장은 현재도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C9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 금동현은 당사 연습생들과 함께 댄스, 랩, 어학, 연기 레슨 등을 받으며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금동현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정식 데뷔 이전에 추가적인 활동이 진행될 경우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금동현은 '톱 20'에 안착하는 등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았다. 데뷔 멤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바이나인의 멤버로 거론되며 연일 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연습생 금동현군과 관련하여 공지 드립니다.

당사는 프로듀스X101의 종영과 동시에 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팀 "바이나인"의 진행에 대하여 관심 깊게 관련 동향을 살펴 왔습니다.

그간 여러 주체들이 금동현군의 "바이나인" 합류에 대하여 문의를 해왔으며, 이에 대해 당사는 금동현군과의 대화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고 최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의 경우 합류할 것임을 밝혀 왔습니다. 이는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이 아닌 경우 어떠한 프로젝트성 팀에도 합류할 의사가 없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당사의 입장은 현재도 변함없습니다.

프로그램의 종영이후 금동현군은 당사의 연습생들과 함께 댄스, 랩, 어학, 연기 레슨 등을 받으며,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동현군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정식데뷔 이전에 금동현군의 추가적인 활동이 진행될 경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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