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유승호 팬 미팅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 티켓 예매는 전날 오후 8시 진행됐다.
개시 후 1분 만에 전석 매진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유승호의 생일을 기념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매진 소식을 들은 유승호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팬 미팅에서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호 팬미팅은 다음달 17일 오후 5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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