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부터 흑당 디저트까지"…자연별곡, 여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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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부터 흑당 디저트까지"…자연별곡, 여름 신메뉴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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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16일부터 '밥 위에 푸짐히 올려먹는 제대로 된 고기, 해물 한식과 여름별미'라는 콘셉트의 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 메뉴는 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제대로 된 고기와 해물 메뉴로 푸짐하고 알찬 한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 중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철판에 구워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 돼지갈비가 특별 제공된다. 이밖에 철판새우구이는 물론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매장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인기 메뉴인 간장게장은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년 고객들을 위한 추억의 메뉴로 '옛날 도시락'과 다양한 분식메뉴도 마련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요즘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타피오카 빙수, 수박화채 빙수, 달달퐁 빙수, 망고 빙수 등을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소울푸드와 보양식, 여름 별미 메뉴를 골고루 준비했다"며 "요즘 SNS에서 핫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층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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