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예보, 금융사 정보공유 확대
상태바
금감원-예보, 금융사 정보공유 확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6일 16시 0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716038600002_01_i.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예금보험공사와 금융회사 분석 정보 공유 범위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예보에 금융회사 경영실적분석 등 내부 분석자료 15종을, 예보는 금감원에 핵심 리스크(위험) 이슈 분석 등 자료 15종을 제공한다.

금감원과 예보는 1999년부터 정보를 공유해왔다. 현재 금융회사가 제출한 정기보고서 약 1300종을 공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자료 공유 확대를 통해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과 예금자 보호 수준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