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커버리지 확대‧혁신 서비스 확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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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커버리지 확대‧혁신 서비스 확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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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포그래픽 1] 5G 상용화 100일 이용 현황.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가 5G 상용화 100일을 맞아 5G 커버리지 확대와 5G 혁신 서비스 확산에 방점을 찍었다.

먼저 오는 11일 업그레이드된 5G 커버리지 맵 3.0 버전을 공개한다. 개통된 5G 기지국 위치를 지도 위에 핀 이미지로 표시해 보다 정확한 커버리지 현황을 알 수 있다.

전국 주요 대형 건물의 5G 실내통신장치 구축 현황도 주간 단위로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 개통돼 있는 기지국은 4만2103개로 연말까지는 이통사중 가장 많은 기지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업계 처음으로 출시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은 가입자의 82% 이상이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5G 상용화와 함께 신설한 멤버십 VVIP혜택 중 뚜레쥬르 케이크 3만원권, 아웃백 3만원 할인권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지난달 가입자들의 선택비율은 뚜레쥬르 케이크와 아웃백 3만원 할인권을 각각 72%, 20%였다.

또한 5G 핵심 서비스인 커뮤니케이션, 게임, 미디어에서 선보인 서비스중 리얼360, 나를, e스포츠라이브 서비스의 호응이 20대와 30대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은 "KT는 세계최초 5G 상용화라는 의미 있는 길을 걷고 있는만큼 5G 1등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 최우선 전략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혁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전국 최대 5G 커버리지를 확보해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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