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래미안 어반파크는 94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23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분양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이후로 부산 아파트 중 유일하게 1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렸으며, 평균 경쟁률도 가장 치열했다.
타입별로 전용면적 91㎡ 10가구에 380개의 통장이 들어와 38.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 241가구에는 5182건이 접수돼 21.5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복층 테라스 타입으로 선보인 126㎡T 2가구에도 73건이 몰려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21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내방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어 최근 부산에서 분양된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래미안 어반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원이며 계약금은 1차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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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는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했습니다.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