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자연에서 영감 받은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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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자연에서 영감 받은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 3종 출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0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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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8피스 한정 출시
▲ 예거 르쿨트르, 자연에서 영감 받은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 3종 출시
▲ 예거 르쿨트르, 자연에서 영감 받은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랑데부 소나티나(Rendez-Vous Sonatina)'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우아한 자태의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은 예거 르쿨트르 장인들의 진귀한 재능으로 결합된 파인 워치메이킹 코드와 메티에 라르™ 수공예 기술이 잘 드러난 타임피스들로 메종의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표현이 공존하는 정밀성의 예술을 표현하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소나티나는 기요셰와 마이크로 페인팅 마더오브펄, 젬 세팅이라는 예거 르쿨트르의 3가지 메티에 라르™이 적용된 타임피스로 오키드 꽃과 나비가 우아하면서도 섬세하고, 연약하면서도 강인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물결 패턴의 기요셰 모티브가 인그레이빙된 다이얼에는 마더오브펄의 색감을 높였으며 섬세한 핑크와 그린, 퍼플 컬러를 가미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은 다이얼의 가장자리에 내려앉은 우아한 금빛의 별이 랑데부 시간을 알려주며, 시간이 되면 멜로디 차임이 한 번 울리며 약속 시간이 되었음을 상기시켜 준다.

또한 타원형의 다이아몬드 링은 다이얼 페인팅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유롭게 피어난 꽃 사이에 위치한 플라워 모양의 표시창과 나잇&데이 인디케이터가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매혹적인 여성미를 서정적이고 재치 있게 표현한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에는 이 제품을 위해 특별 개발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예거 르쿨트르의 메뉴팩쳐 칼리버 735가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백 아래 위치해 탁월한 기술적 정교함을 보여준다.

각각의 타임피스는 다이얼 컬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같은 컬러의 반짝이는 악어 가죽 스트랩이 매치되어 있으며 각각 8피스 한정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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