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도 흥행 "오늘 중 완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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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도 흥행 "오늘 중 완판 예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4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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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포켓몬, 산리오 등 유명 캐릭터 협업으로 주목 받았던 롯데리아가 이번에는 토이스토리와 손잡았다.

롯데리아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매장에서 토이스토리 피규어를 한정 판매하기 시작했다. 종류는 '우디'와 '버즈' 2가지다.

종류에 상관 없이 버거 세트 메뉴를 구입하면 피규어를 1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1인당 구매 개수를 2개로 한정했음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품절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행사는 피규어 물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덧글로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은 캐릭터'의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피규어 1종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4'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는 이미 품절됐으며 아마 오늘 중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로 제작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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