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 외 타르색소 검출된 '스파이 레드' 등 태국산 과실주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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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 외 타르색소 검출된 '스파이 레드' 등 태국산 과실주 회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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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기 안산시 소재 '오아이오'가 수입∙판매한 태국산 과실주 2종에서 허용외 타르색소 '아조루빈(Azorubine)'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회수 대상은 태국 시암 와이너리(SIAM WINERY CO.,LTD)가 제조한 '스파이 레드'(병입년월일 2018년 10월20일)와 '스파이 클래식'(2018년 12월1일, 2019년 1월15일) 등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판매∙구입처에 제품을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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