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로,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직무 소개, 자기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 각 분야별로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코리아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국 12개의 특성화고 학교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다음달에도 취업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 한석희 상무는 "경제교육 및 취업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며 "임직원들도 학생들의 멘토가 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고 학생들 반응도 좋아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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