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버거 먹으려 새벽부터 대기"…맛, 가격 만족도는?
상태바
"인앤아웃 버거 먹으려 새벽부터 대기"…맛, 가격 만족도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2일 14시 1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앤아웃.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가 22일 깜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는 소식에 수 백명의 소비자가 몰렸다.

앞서 인앤아웃 버거는 신문 지면 광고를 통해 서울 신논현역 부근에서 22일 단 하루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전 6시경부터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인파가 몰리자 행사 시작시간을 오전 9시 30분께로 앞당겼다.

선착순 250명에게 팔찌를 배부했는데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소진됐다.

현재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상에서는 인앤아웃 버거를 맛보고 남긴 후기를 여러 건 찾아볼 수 있다.

인앤아웃은 예고한대로 △더블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햄버거(프로틴 스타일, 애니멀스타일) 등 3종을 판매했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칩, 음료수를 선보였다.

버거 단품은 가격은 순서대로 5000원, 4000원, 3000원이며 감자칩과 음료수는 각각 1000원이었다. 온라인 상에서는 "줄 서서 먹을 가치가 있었다" "생각보다 저렴하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