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양사의 경영진을 만나고 5G 비즈니스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는 내년부터 현지 5G 개막을 앞두고 안정적 서비스 안착을 위한 목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오픈한 갤럭시 하라주쿠를 찾아 현지인들의 반응을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일본 통신·전자기기 업체인 NEC와 5G 무선통신용 기지국 개발 및 관련 시설·장비 판매에 관한 제휴에 합의하는 등 최근 일본 5G 시장을 적극 공략했다.
또한 5G 서비스가 처음으로 본격 적용되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무선통신 분야 공식파트너 자격으로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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