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오는 5월 링컨 준대형 SUV '노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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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오는 5월 링컨 준대형 SUV '노틸리스'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0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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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포드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SUV 라인업 강화를 위해 준대형 SUV 노틸러스를 오는 5월 출시한다.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2세대 링컨 MKX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존의 스플릿-윙 그릴 대신 링컨 엠블럼을 형상화한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을 채택했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한 계기판, 버튼식 자동변속기와 첨단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를 탑재했다.

특히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포함된 링컨의 코-파일럿360TM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고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등을 추가했다.

포드 관계자는 "링컨 노틸러스 판매를 시작으로 대형 SUV 에비에이터와 콤팩트 SUV 커세어를 추가로 출시해 커세어-노틸러스-에비에이터로 이어지는 풀SUV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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