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1분기 매출 전년비 93%↑…"판로 확대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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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 1분기 매출 전년비 93%↑…"판로 확대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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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 로고.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코리아센터의 테일리스트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2% 증가했다.

여가와 소비활동을 집에서 즐기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 드롱기 커피머신, WMF 냄비세트 등 독일의 프리미엄 소형 리빙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중국의 경우 샤오미, 차이슨 등 가성비 높은 전자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며 같은 기간 중국 구매건수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했다.

테일리스트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기존 자사몰 이외에도 국내 14개 주요 쇼핑채널에 입점해 판로를 넓힌 것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간편한 해외직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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