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열혈사제'의 스페셜 토크쇼 '우리는 열혈사이다'를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우리는 열혈사이다'에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주연 3인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성우, 백지원, 고준 등 조연들도 출연해 드라마 속 에피소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이 20%를 넘어설 정도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오는 20일 종영한다. 후속작으로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등이 출연하는 '녹두꽃'이 오는 26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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