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가족의 일을 얘기하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어머니께서 빌린 돈이 제 결혼 자금으로 쓰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족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피해자 분과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했고 사과의 말씀도 전해드렸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해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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