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비맥주 "EM 세제로 지구 지켜요"…필환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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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비맥주 "EM 세제로 지구 지켜요"…필환경 앞장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9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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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17일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필환경 유용미생물(EM) 용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동우 대표와 장유택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전문강사에게 EM과 관련한 교육을 듣고 EM용액을 활용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었다.

EM은 자연에서 유래한 유익한 미생물들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미생물들이 물 속에서 오염 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시키고 살균과 악취제거, 산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 봉사단은 EM원액으로 직접 만든 천연 주방세제, 세탁세제, 탈취제, 물비누 등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 물품은 센터를 통해 강남구 내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올해 사회공헌브랜드로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물 없는 6시간'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등 다양한 물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환경보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하나뿐인 지구를 아끼고 보호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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