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비장한 표정으로 손을 맞잡고 총을 꽉 쥐고 있는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모습이 등장한다.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 우리가 일.망.타.진. 한다'라는 카피는 맨몸으로 비공식 수사에 나선 걸크러시 콤비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걸캅스는 내달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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