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사랑하는 가수 메이린,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개회식 축하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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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사랑하는 가수 메이린,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개회식 축하공연 펼쳐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9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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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를 사랑하는 가수 메이린,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개회식 축하공연 펼쳐
▲ 테니스를 사랑하는 가수 메이린,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개회식 축하공연 펼쳐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메이린(본명 서채우)이 지난 16일 열린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개회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가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인 만큼 참석한 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 팝송을 부르며 개회식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국제테니스연맹(ITF) 공인 1시리즈대회인 '2019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공인 국제대회로 올해 20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하며 4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 참석한 메이린은 테니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메이린과 함께하는 테니스 교실'을 매 해마다 여는 등 누구보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가수다.

메이린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 4에서 꼬마룰라 실력자로 나오며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1월 '잘할게' 싱글 앨범을 발매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5월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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