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출연 확정… 속물 변호사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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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출연 확정… 속물 변호사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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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균상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윤균상이 OCN 새 수목극 '미스터 기간제'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이다.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균상은 기간제 교사로 위장 취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는다. 기무혁은 돈이 되는 위기만 관리해주는 속물 변호사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상위 0.1% 명문 천명고에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하는 인물이다.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의문의 일승' 등에 이어 최근작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OCN 미스터 기간제는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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