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허리 부상 여파로 세계랭킹 63위→92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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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허리 부상 여파로 세계랭킹 63위→92위 하락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8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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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1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63위에서 29계단 하락한 92위에 머물렀다.

허리 부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불참한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 8강 진출로 얻은 랭킹 포인트 180점이 빠지면서 순위가 밀려났다.

정현은 오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마이애미오픈에서 8강까지 오른 정현은 올해 대회에서도 같은 성적을 올려야 해당 랭킹 포인트 180점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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