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물 부족 국가 돕는 '호텔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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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물 부족 국가 돕는 '호텔 패키지'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5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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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물 부족 지역을 돕기 위한 호텔 패키지를 내놨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호텔 카푸치노와 손잡고 오는 1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한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카푸치노킹 패키지'와 '수퍼트윈 패키지' 총 2가지로 나뉘며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 1개와 스텔라 330ml 캔맥주 2캔, 객실 1박으로 구성됐다.

챌리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비영리기관 'Water.org'에 기부해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호텔 카푸치노는 물 부족 빈곤 국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협력을 통해 '멋진 한 잔'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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