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라이브플렉스, 경남제약 주식 대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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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라이브플렉스, 경남제약 주식 대량 취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5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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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바이오제네틱스와 라이브플렉스가 경남제약의 주식을 대량 취득했다.

14일 바이오제네틱스는 특별관계자인 라이브플렉스와 함께 경남제약의 주식 156만5천994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1.29%으로, 취득후 기존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의 지분율 11.06%를 넘어선다.

바이오제네틱스 측은 "이번 취득은 전환사채권양수 및 전환사채의 권리행사에 따른 것"이며 "세부적인 계획은 없으나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주주로서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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