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와 키가 상반기 입대한다"며 "정확한 날짜와 형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민호는 최근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마쳤다"며 "다음달 16일 오후 7시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이를 시작으로 2월 23∼24일 일본 도쿄, 3월 2일 태국 방콕, 3월 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연달아 같은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의 경우 지난해 11월 첫 정규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에서 솔로 앨범 '홀로그램'(Hologram)을 발매했는가 하면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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