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10일 수원서 이재용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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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10일 수원서 이재용 만난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9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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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8일 인천 신항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참관하고 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8일 인천 신항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참관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1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난다. 9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오는 10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는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 총리를 맞이한 뒤 현장을 안내하고 사업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5G를 '4대 미래성장 사업'의 하나로 꼽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수원사업장에서 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 총리는 이곳에서 5G 통신기술 및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신산업 관련 정부 정책과 지원 방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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