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병원ㆍ환자 소통 돕는 '힘찬알리미' 통해 환자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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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병원ㆍ환자 소통 돕는 '힘찬알리미' 통해 환자 편의성 높여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2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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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진료예약, 방문간호예약, 입원환자 정보제공, 복약알림 등 다양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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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힘찬병원은 환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찬병원 모바일앱 '힘찬알림이'를 오픈,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힘찬알림이'는 병원이용안내와 병원소식은 물론, 실시간 진료예약과 예약확인, 방문간호요청, 입원환자대상 다양한 정보제공 등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예약알림, 복약알림, 입원알림 등 다양한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진료환자는 실시간 진료예약기능을 통해 환자가 진료받기를 원하는 의료진 사진을 직접 확인하고 예약가능한 시간을 선택하여 실시간으로 진료예약을 할 수 있고, 진료일 전에 예약알림도 받을 수 있다. 입원환자의 경우에는 입원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 준비물, 주의 및 안내사항 등을 수술별 맞춤형 정보로 안내받을 수 있다. 

수술하고 퇴원한 환자는 본인의 수술 후 회복이나 재활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방문간호서비스를 예약요청할 수 있다. 방문간호서비스는 힘찬병원이 지난 2002년부터 17년째 실시해오는 수술 후 관리서비스로, 간호사가 직접 퇴원환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복약과 회복상태를 점검하고, 재활훈련을 돕고 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향후에는 환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힘찬병원 지점과 찾아가는 길을 확인할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컴퓨터가 고객들의 질문에 바로 답변하고 통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부서로 연결해주는 AI상담서비스와 음성으로 원하는 서비스로 연결하는 음성인식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힘찬알림이' 서비스는 2일부터 부평힘찬병원에서 먼저 실시한 후 추후 강북인천부산창원힘찬병원 등 다른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힘찬병원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힘찬알리미'를 검색해 다운로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2()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25()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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