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부대 조상' 전영록,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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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부대 조상' 전영록,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9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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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빠부대 조상'으로 통하는 가수 전영록이 안방극장에 오랜만에 인사한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영록은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특별 출연키로 최근 확정됐다.

제작진 측은 "전영록은 극 중 전소민(오강순 역)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전영록으로 등장한다"며 "특히 작품에서 자신의 대표곡 '내 사랑 울보'를 부르는 등 열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영록 씨 섭외는 가장 공들인 캐스팅"이라며 "출연 요정에 흔쾌히 응해주신 전영록 씨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영록이 출연하는 '톱스타 유백이' 방송분은 오는 21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한편 전영록은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다. '가요계의 대부' 조용필과 당시 쌍벽을 이루며 여성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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