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2010년부터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신한카드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478번째 아름인 도서관도 개관했다. 기부금이 아닌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개관한 5번째 아름인 도서관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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