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뚜두뚜두' 유튜브가 찜한 올해 '왕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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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뚜두뚜두' 유튜브가 찜한 올해 '왕좌' 올랐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9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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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올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를 끈 K팝 뮤직비디오에 이름을 올렸다.

유튜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공식 뮤직비디오 TOP 1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 '뚜두뚜두'의 전체 조회 수 중 94%는 해외에서 발생됐다.

지난해 '마지막처럼'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블랙핑크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게 유튜브 측의 설명이다.

2위부터 4위까지는 방탄소년단이 자리했다.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등 뮤직비디오가 선정됐다.

이 밖에 트와이스와 모모랜드, 아이콘, 레드벨벳 등 아이돌 그룹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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