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발가락 골절…'황후의 품격'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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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 발가락 골절…'황후의 품격' 괜찮을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9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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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신성록이 발가락 골절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록은 최근 SBS TV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도중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신성록이 지난 18일 드라마 촬영 중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다"며 "오늘(19일) 오전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깁스한 채로 다시 촬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후의 품격'은 시청률 14%를 넘기며 경쟁 수목드라마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

그런 가운데 불거진 이번 신성록의 부상 소식은 향후 촬영 스케줄에 일정 정도 브레이크를 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주연 최진혁은 이마 부상을 당해 긴급 수술 후 촬영에 돌입하는 등 드라마 제작 안팎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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