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가 직접 부르는 OST '어린 여자'…시청률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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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가 직접 부르는 OST '어린 여자'…시청률 올린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9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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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이영아가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낸다.

19일 소속사 티씨오이앤티에 따르면 이영아는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를 직접 부른다.

그가 맡은 OST는 '여린 여자'.

순애보를 표현한 '여린 여자'는 극 중 이영아가 연기하는 한가영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란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직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가 관계자는 "이영아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드라마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시청률에도 호재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OST '여린 여자'는 오는 20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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