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겨울철 목 건강 챙기는 '홍삼톤 청' 각광
상태바
정관장, 겨울철 목 건강 챙기는 '홍삼톤 청' 각광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9일 11시 3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삼고사.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최근 강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면서 '3한 4미'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31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100㎍/m³ 이상인 날 정관장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황사마스크와 홍삼톤청 샘플팩(1포)를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톤 청'이 이 같은 환경에서 겨울철 야외활동이 잦고 목사용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 각광받고 있다.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 소재 농축액을 함유했다.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하며 허브추출물을 함유해 섭취 후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삼이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국내외 연구결과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덕철 교수팀 연구 결과에서도 효과가 입증됐다. 연구팀이 미세먼지에 노출돼 기관지와 폐세포에 알레르기와 염증을 일으킨 실험용 쥐에게 홍삼분말, 항염증 약물 등을 6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홍삼 투여 그룹에서 기관지와 폐세포의 염증 물질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폐 조직 검사에서도 홍삼 투여 그룹의 염증 정도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홍삼은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진한 홍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성 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의 제품군으로 나뉜다.

정관장의 액상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 시리즈는 지난 2001년 출시돼 매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 셀러다. 현재 '홍삼톤 골드' '홍삼톤 마일드' 등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제품 특성에 맞춘 식물성 부원료를 배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