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대만 팬미팅 추진…'동남아 프린스'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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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대만 팬미팅 추진…'동남아 프린스' 등극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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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최진혁이 대만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다.

18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최진혁은 내년 2월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기로 최근 확정했다.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따른 후속행보 성격이다.

한 관계자는 "최진혁이 출연한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대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며 "자연스레 최진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지며 팬미팅 요청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진혁은 오사카 마츠스타 IMP홀에서 최근 2회에 걸쳐 현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장에는 일본 팬들 외에도 대만, 홍콩 등지에서 모인 팬 1500명이 자리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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