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모항 이용 부산신항 터미널 운영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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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모항 이용 부산신항 터미널 운영권 회복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7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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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현대상선이 모항으로 이용하는 부산신항 4부두 운영사(HPNT)의 지분을 50% 확보해 부두 공동 운영권을 회복하게 됐다.

현대상선은 17일 유안타에이치피엔티 사모투자합자회사(가칭)의 주식 1269억6248만3034주를 1269억6248만3034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주식 취득 목적을 "PHPNT(PSA Hyundai Pusan New-port Terminal)이 발행한 우선주 199만9999주를 보유한 와스카 유한회사의 지분취득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모펀드(PEF)에 출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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