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사업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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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사업 진출한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7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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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PB)을 판매하는 전문점 '노브랜드'가 가맹사업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노브랜드 예치 가맹금은 1억1100만원, 3.3㎡ 당 인테리어 비용은 198만원이다. 기준 점포 면적(330㎡)에 따른 총 인테리어 비용은 1억9800만원이다. 가맹 계약 기간은 최초 5년, 연장 5년이 가능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노브랜드 전문점을 운영하고 싶다는 자영업자들의 요구가 많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노브랜드 상생 스토어도 상인회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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