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모델 아이유→아이린 바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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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모델 아이유→아이린 바톤터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4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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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5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약한 아이유가 아이린에게 자리를 물려준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이미지와 아이린의 다채로운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모델과 함께 '이슬같은 깨끗함, 참이슬'이라는 메시지를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전달하며 젊은 소비자층과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주 시장 1위 브랜드와 떠오르는 광고모델이 만난 만큼 또 다른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아이린은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가장 돋보이는 스타성을 갖고 있어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앞으로 참이슬과 아이린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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