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리아는 지난 2012년 디자이너 밀레나 제이클이 베를린을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전세계 35개국 이상의 고급 백화점과 편집샵에 입점돼 있다.
라움보야지는 마이크로백과 파우치, 선글라스 케이스, 지갑, 여권 케이스, 러기지 택 등 여행과 관련한 액세서리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조보영 LF 액세서리 부문장 전무는 "최근 여행이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조명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행용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위트있는 디자인과 톡톡튀는 감성, 뛰어난 품질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아이포리아를 선보여 여행 속 소소한 행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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