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아울렛 판매가격에서 최대 20%를 추가 할인해준다.
먼저 CC콜렉트·듀엘·뮤젤 등 20여 개 브랜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타미힐피거·지오송지오·쁘렝땅 등 30여 개 브랜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H포인트 회원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만원를 증정한다.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오씸 안마의자 진열상품전'을 열고 안마의자·마사지기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할인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방한용품 특집전'을 진행해 아이더, 핑, 밸롭 등 3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같은 기간 '겨울 아우터 특가전'을 열고 블랙야크, 밀레, 버커루 등 5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7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쇼핑을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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