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회계 감리 여파 속 상승
상태바
[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회계 감리 여파 속 상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2일 09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셀트리온 계열사들이 전날 급락을 딛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2.27% 오른 2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같은시간 각각 1.54%, 2.93% 상승 중이다. 회계 감리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분식회계가 있었는지 여부를 두고 감리에 착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정상적인 회계기준에 따른 회계처리였다고 반박해 향후 공방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