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애 연구원은 "자회사인 CKM이 올 4분기부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회복하면서 '캐시카우'로 재평가될 것"이라며 "기존 제품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역류성 식도염 신약 '케이캡정'의 출시에 힘입어 매출액 5227억원, 영업이익 664억원의 호실적을 추산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무석 신공 가동 역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지난 10월 완공된 무석 공장의 생산능력은 3500억원으로 북경 공장의 2.3배 순으로 공장 효율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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