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기보험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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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기보험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 호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1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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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삼성화재 계약보전파트 직원이 변경된 갱신 안내장을 선보이고 있다..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고객 대상으로 연령, 갱신담보 유무 등을 고려해 제공 중인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안내 플러스는 고령고객 전담 콜센터 운영, 증명서 음성지원, 안내장 디자인 개선 및 정보제공용 QR코드 도입 등 장기보험 고객 대상 안내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9월부터 고령고객이 가입하는 노후실손보험 안내장의 글자 크기를 확대했으며, 향후 만 65세 이상 고객의 모든 장기보험 안내장에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또 지난해 7월부터는 70세 이상 고객이 콜센터 이용 시 보험금 청구, 계약 문의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하는 ARS 1단계만 입력하면 이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상담사와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6월 장기보험 갱신 안내장을 차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사고·질병 여부, 실손보험 유무 등 고객 특성에 따라 안내 내용을 차별화하고 있으며 만화와 일러스트, 그림문자 등을 활용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선했다.

QR코드를 활용해 장기보험 종이 안내장에 다양한 정보를 담은 것도 고객 반응이 좋다. 지난달부터는 주요 증명서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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