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고 차량 지원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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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고 차량 지원 프로그램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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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10일 출시했다.

폭스바겐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은 고객이 사고를 당할 경우 차량 견인, 귀가 및 수리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종합 사고차량 케어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전문 테크니션이 표준화된 매뉴얼에 따라 100% 순정 부품과 차량 모델별 전용 장비 및 특수공구를 사용해 수리를 실시한다. 또 판금도장 공정을 준수함으로써 사고 수리 서비스의 완성도 제고를 도모한다.

폭스바겐은 이밖에 △무상 견인 △교통비 최대 5만원 △최대 20만원 상당 서비스 바우처 △전손 차량 수리비 △수리 완료 차량 탁송 등 서비스를 일정 조건에 따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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