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3회 로또 23억원 당첨금...1등 8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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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회 로또 23억원 당첨금...1등 8명 나왔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8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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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로또 당첨금 23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서울·부산·대구·광주 등에서 총 8명 나왔다.

1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7일 추첨한 제833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8곳으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 340-1번지 노다지 노원역점 복권방 △서울 성북구 삼선동4가 333-2번지 나눔로또수입과자 △부산 북구 덕천동(덕천제1동) 388-1 상가2동 1층 103호 럭키 △부산 해운대구 좌동 1317번지 경동G-PLUS할인마트 △대구 서구 평리동 1094-4번지 세진전자통신 △광주 광산구 운남동 776-3번지 운남주공아파트 상가108호 버블샵카페 고래의꿈 △경기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66-10 황금도끼복권방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521-9번지 복권방 혹시나도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 18, 30, 39, 41, 42'. 2등 보너스번호는 '19'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3억5631만728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3명으로 당첨금은 5927만8423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1945명은 당첨금으로 161만5299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3152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1만5510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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