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반등…216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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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반등…2160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22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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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2일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5포인트(0.25%) 오른 2161.71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1억원과 4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1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현대차(2.16%), LG화학(2.27%), SK텔레콤(1.24%) 등이 오르고 삼성전자(-0.80%), SK하이닉스(-1.13%), 셀트리온(-1.65%), 삼성바이오로직스(-1.32%), 포스코(-1.30%), 삼성물산(-0.4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7포인트(0.50%) 오른 744.15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7억원, 325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4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신라젠(2.33%), CJ ENM(2.56%), 포스코켐텍(3.78%), 에이치엘비(0.38%), 나노스(4.73%), 바이로메드(0.13%), 스튜디오드래곤(1.86%), 코오롱티슈진(4.34%), 펄어비스(0.94%)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37%)는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0원 내린 1128.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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